보일러 실내 실온 온돌 난방수온도 난방 수온 차이와 추천 사용법

보일러 실내난방 온돌난방실내난방 온돌난방 차이점과 사용방법 추천

 

보일러를 보면 실내난방을 나타내는 실내, 실내난방, 실온과 온돌난방을 나타내는 온돌, 온돌난방, 난방수온도, 수온, 난방수온이 있습니다. 이 중 우리집에 적합한 추천 사용방법을 함께 살펴봅니다.

실내 실내온도 실내난방 실온이란

보일러 회사들마다, 보일러 조절기들마다 이름은 차이가 납니다. 어떤 조절기는 실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조절기들은 실내난방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누군가는 실내온도라고도 표기하였습니다.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말하는 내용은 모두 똑같습니다.

보일러 조절기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온도계가 하나씩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온도계는 공기 중의 온도를 감지하지요. 따라서 조절기가 설치된 방의 실내 공기 온도가 측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면에 보면은 현재온도라고 해서 온도값이 뜨지요? 이게 바로 조절기 안에 있는 온도계를 이용하여 측정된 실내 온도입니다.

따라서 실내, 실내온도, 실내난방으로 보일러를 조절한다는 것은 실내 공기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보일러를 돌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집들이 실내로 난방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실내, 실내온도, 실내난방으로 보일러를 돌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온돌 난방수온도 난방수온이란

보일러에서 데운 뜨거운 물이 방바닥 밑을 흐르면서 방바닥을 데우게 된다. 이 때 방바닥에 흐릴 물을 보일러에서 몇 도씨 까지 끓일 것이냐가 바로 온돌, 난방수온도, 난방수온입니다.

보일러 회사들마다 그리고 조절기들마다 각각 서로 다른 이름들을 사용하지만 (온돌난방, 온돌, 난방수온도, 수온, 난방수온 등) 내용은 모두 동일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은 실내난방 보다는 온돌난방으로 보일러를 돌리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실내난방과 온돌난방 동시에 사용하기

많은 조절기들이 실내난방이던 온돌난방이던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두 가지 방식을 혼용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단, 귀뚜라미보일러의 일부 조절기들은 실내난방과 온돌난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지요. 앞서 함께 살펴본 귀뚜라미 보일러의 CTR-5700 PLUS, CTR-5500, CTR-5000, CTR-1500 등이 가능하며, 원하는 실내온도를 설정하면서 방바닥에 흐르는 물의 온도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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