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RBMC-41의 마지막 장입니다.
이번엔 외출입니다. 외출은 언제 사용할까요?
집을 비우고 밖에 나갈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외출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른쪽에 외출 버튼 있지요? 그걸 누르면 됩니다.
외출누르면 어떻게 되나요? 그렇죠. 외출버튼을 누르면 외출버튼 옆에 녹색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 외출은 난방을 끌 수 있어서 가스비도 절약되고 집을 비워도 동파나 동결이 예방되므로 잘 사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주의사항은 외출을 누른다고 해서 난방이 계속 꺼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결과 동파를 막고 예방하기 위해서 4시간 간격으로 최소한의 난방이 반복됩니다. (난방수를 최저온도인 40℃까지 끓여서 방바닥 밑을 돌리게 되지요.)
또한 외출을 눌렀다고 해서 온수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출을 눌러놓아도 온수를 켜놓으면 수도꼭지에서 뜨거운 물을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옵니다.
외출 해제방법은 외출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외출 불이 꺼지고 정상모드로 돌아오게 됩니다.
겨울철 집 비울 때는 외출을!. 여름철에는 난방 전원을 끄고 사용하면, 가스비도 절약하고 동파도 방지할 수 있겠죠? ^^. 따뜻한 겨울 되세요.